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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덕·이중경…프로복싱 아시아 웰터급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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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덕·이중경…프로복싱 아시아 웰터급 최강자 가린다.
  • 김나경 기자
  • 승인 2020.07.23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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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부천서 WBA 아시아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유망주’ 강종선·양성영 간 페더급 라이벌전도 진행
경기포스텨(사진=버팔로프로모션 제공)
경기포스텨(사진=버팔로프로모션 제공)

부천시체육회와 버팔로프로모션(대표 유명우)는 오는 8일 아시아 타이틀매치를 부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WBA 아시아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으로 서인덕(BEAT복싱)선수와 이중경(T·A·P복싱)선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버팔로프로모션의 유명우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중이지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상황에 맞추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진행할 예정이다.

서인덕 선수는 한국챔피언 출신으로 국내 윁터급 최강자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7전 12승(7KO)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이중경 선수는 PBF 챔피언 출신으로 12전 8승(4KO)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중경 선수는 본인 체급 슈퍼웰터급에서 한 체급을 낮추며 웰터급으로 이번에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서인덕 선수와 이중경 선수는 이번이 두 번째 경기로 지난 2017년 치러진 경기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승리한 선수가 아시아 웰터급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며 세계무대로도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날 경기는 아시아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외에 강종선 선수와 양성영 선수의 페더급 라이벌전도 함께 격돌한다. 강종선 선수는 광주전일 진월관 소속 선수로 현재 12전 10승(6KO) 2무로 무패 전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종선 선수는 지난 2019년 11월 WBO오리엔탈 유스 페더급 챔피언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경량급 기대주로 성장했다. 이에 맞붙는 양성영 선수는 극동서부 소속으로 WBF아시아태평양 슈퍼밴텀급 챔피언이다. 현재 15전 8승(4KO) 5무 2패의 프로전적을 기록 중이다.
 

유명우 버팔로프로모션 대표이다.(사진=버팔로프로모션 제공)
유명우 버팔로프로모션 대표이다.(사진=버팔로프로모션 제공)

한편 이날 언더카드로 장민혁 선수(안산제일)와 윤원형 선수(BEAT복싱)의 KBA슈퍼라이트급 국내 랭킹전도 함께 치러진다. 그리고 오픈게임으로 국지호 선수(전일복싱 진월관)와 조영준(변교선 대전복싱)의 경기와 함께 총 6개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를 주최하는 유명우(전 세계챔피언) 버팔로프로모션 대표는 “이날 메인 경기와 언더카드 경기에서 승리하는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승리한 선수들에게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투인력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유명우 버팔로프로모션 대표는 1982년 데뷔이후 1985년 세계권투협회(WBA)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과 1991년 세계권투협회에서 올해의 복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6월에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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