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실무 경력, 5년 이비인후과 청력검사실 경력의 박영조 원장은 2020년 7월 고양시 일산 대한노인회의 난청인에게 보청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 박영조보청기 청각센터는 매년 대한노인회 소속의 불우한 어르신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보청기 기증 및 청력 봉사를 진행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환경 이웃을 위해 매년 “잃어버린 소리 찾기 봉사단”으로 기증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영조 원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난청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열악한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한 곳이 너무 많다”며 “전국 최대 보청기 전문가 그룹으로써 사회적 가치 추구에 앞장서는 난청 전문가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최대 굿모닝 히어링 일산지사 소속으로 ‘잃어버린 소리 찾기 봉사단’ 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필리핀, 태국, 베트남, 중국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일산 박영조보청기 청각센터는 대한노인회 일산동구, 일산서구 지회 와의 협약으로 고양시 일산 전지역의 경로당에서 무료 청력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고양시 일산 지역 난청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약 계층을 위해 각종 보청기 기증 및 사회봉사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 되게끔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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