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수나무가 지난 7월 7일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수상했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서의 수상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6번을 기록했다.

국수나무는 프리미엄 분식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론칭 이후 5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돈까스, 우동·국수, 덮밥·오므라이스 등이며, 매년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신메뉴를 출시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국수나무는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의 행복, 사람, 협동, 상생의 가치를 이어받아 가맹점과 협력관계를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로 코로나 19확산 초기부터 어려운 가맹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맹점에 소독약, 소독 안내 포스터 등을 본사에서 지원했으며, 고객 하락을 방지하고자 ‘5! 세일데이’ 이벤트 진행과 함께 온, 오프라인 홍보비와 행사품목 할인 지원 등을 시행했다.

해피브릿지는 이와 같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