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선구이 전문점 ‘제주올래밥상’이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 샵인샵 형태로 문을 열었다. 제주올래밥상은 제주 수산물을 어획 후, 원재료 전처리 공정을 통해 신선한 제주의 맛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생선구이 전문 브랜드다.

제주올래밥상은 지난 6월 오픈한 서울 강남구청역점 외 10개 점(삼성중앙역점, 논현점, 세종파이낸스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배달 메뉴들로 높은 배달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창업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제주올래밥상은 20여 년 경력을 가진 생선구이 전문가가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선 등 주 원재료를 가공 및 손질하여 가맹점들에 공급하여 전문인력이 필요 없고, 간단한 레시피로 초보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해산물은 계절적인 요인(풍토병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끊임없는 웰빙 열풍으로 인해 ‘고단백 저열량’의 해산물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올래밥상 이호성 대표이사는 “제주올래밥상이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항상 부모의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와 최상의 맛을 제공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며 “생선구이라는 창업 아이템은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본인의 열정과 수산물에 대한 자부심만 있다면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라 뜨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과 배달 창업 또는 식당 창업을 준비 중이던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