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이 6월 26일부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북버스킹(BOOK BUSKING)” 사업을 개시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2년차 사업으로 금년에는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해 총 15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환경’을 주제로 구성하여  작가들이 직접 선보이는 1인극 공연과 환경 영화 상영,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학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삼 이사장은 “국내외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상황이지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참가자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출연으로 지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관광문화 생태계    조성사업 △국제사회 동반자로서 책임을 이행하는 해외공헌사업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및 문화 활성화 사업 등 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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