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최우수도서관으로 김포 통진도서관이 선정되어 지난 21일 문체부 장관상을 시상하였음을 밝혔다.

□ 한편,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우수도서관으로는 김해기적의도서관과 제천기적의도서관이 선정되어 예술위 위원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문학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토록 연간 상주작가의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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