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두마리치킨이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5%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지난 22일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2020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세미나에서 경아두마리치킨은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5%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2020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을 분석하고 전국 6,807개 브랜드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경아두마리치킨은 다양한 지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으며 외식업계의 무수한 브랜드 중 단 200개의 브랜드만 해당되는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5%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경아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충청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며 10년 넘게 경아두마리치킨의 가치를 지켜온 것이 인정받은 듯 해 기쁘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더 많은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한다.

외식/ 서비스/ 도소매 업종별 개별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이하 FC) 생산성/ FC 성장성/ FC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6개의 지표를 평가하고 본사의 법 위반이나 부도, 오너리스크 등 사회적 유용도를 나타내는 정성적 지표를 적용해 빅데이터로 산출했다. 예비가맹점주가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기 위한 객관적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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