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자로 전국 5만여 명의 소방직 공무원이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 만이다.

사람이 겪는 재난 현장에는 늘 소방관이 있다. 방역작업이 한창인 요즘도 전국 곳곳의 방역 현장에는 방화복이 아닌 방호복을 입은 소방관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대한민국 어디에 거주하던 위험이 따르는 곳에는 늘 우리를 지켜주는 소방관들이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책을 읽고 뉴스를 보며 어떤 재난에도 꿋꿋이 버티며 생명을 구해내는 소방관을 꿈꾼다.

각종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사회적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인력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학과장 박재성)에서는 소방 및 방재 분야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맞춤식 다선형 교육과정을 통해 21세기 소방방재분야 공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소방방재분야를 선도할 명실공히 4년제 대학으로 소방방재학과의 1,2학년 기초교과목을 통해 소방 방재학을 폭넓게 이해시킴과 동시에 3,4학년 전공심화이론 및 산업현장 인력의 심화교육으로 이론과 실무 모두에 강한 멀티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재학생들은 우수한 교수진을 통한 양질의 교육으로 화학, 건축, 기계, IT 분야를 접목한 소방학부터 국민 안전과 방재의식 향상을 돕는 방재이론, 소방방재분야 공무원 및 산업현장 인력의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졸업생들은 소방관련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가 가능하다.

소방방재학과의 박재성 학과장은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을 통해 소방관 처우 개선, 균등한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소방방재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우리 학과는 실무중심 교육이 강한 학과로 현재까지 동문과 재학생을 포함해 약 4,300명의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소방방재 파수꾼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졸업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소방방재학과를 포함한 7개 학부, 23개 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전원에게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무료수강혜택을 제공중이다. 재학생들은 재학중 타학과 포함 모든 과목을, 방학중에는 이전 학기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졸업생들은 자신이 졸업한 학과의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일정은 6월 1일~7월 10일까지로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접수 및 모집요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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