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 어린이날 선물로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을 찾는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강의, 동영상 시청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따라 집에서 운동하는 일명 홈트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국내 론칭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엠포우 코리아(MPOW KOREA)의 백헤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 ‘MPOW Flame2’ 이 인기를 끌고 있다.

Flame2는 음악 감상과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백헤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양쪽 유닛이 케이블로 연결된 타입의 이어폰으로 이름 그대로 케이블을 목뒤로 넘겨 사용하는 형태이며, 81g의 가벼운 무게로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25도 각도로 기운 이어 윙은 귀 모양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격렬한 움직임에도 이어폰이 귀에서 떨어지지 않는 안정감 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MPOW Flame2는 QCC3003 칩셋과 블루투스 5.0 기술을 적용하여 수신율을 향상시켰고, 150mAh 배터리를 사용하여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IPX7 등급의 높은 방수 기능으로 비가 오는 환경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스포츠 활동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오면 간단하게 핸즈프리 통화를 할 수 있으며, CVC 6.0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탑재로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선명함 통화음질을 느낄 수 있다. 총 4개 사이즈의 이어 팁과 3개 사이즈의 이어 윙을 제공하여 자신의 귀에 맞게 바꿔 착용할 수 있다.

MPOW Flame2 는 이어폰과 기기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 이동 시 팔이나 가방 등에 걸릴 일이 없고, 핸즈프리 기능으로 터치나 조작 없이도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운전, 스포츠 활동, 업무용 등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엠포우 코리아 관계자는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이어폰은 이제 단순한 음향기기를 넘어 스포츠 용품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운동 중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엠포우 코리아에서도 Flame2 를 비롯한 다양한 무선 음향기기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MPOW KOREA는 북미 아마존 판매 1위, 일본 라쿠텐 판매 1위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로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쿠팡, 위메프, 티몬, 옥션, 지마켓 등을 통해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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