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의 삶에 음악이 없다면 어떨까? 아마 일상이 매우 지루해질 것이다. 외출할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챙기고 집에 돌아와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켜는 것이 이미 일상의 루틴이 되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시장이 가장 커진 주변기기는 아마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아닐까 싶다.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곳이 많아졌고 가정용 블루투스 스피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볍고 휴대성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주목 받고 있다. 엠포우코리아의 MPOW Q2는 이러한 트렌드에 딱 맞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MPOW Q2는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생활방수 기능도 갖추어 야외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MPOW Q2’ 는 나들이, 레저활동, 캠핑, 여행 등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으며 핸드스트랩이 제공되어 가방 같은 물건에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MPOW Q2는 IPX7등급의 강력한 방수기능으로 날씨와 장소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IPX7 등급은 최대 30분 동안 수심 1m 깊이까지 방수를 보장하므로 욕실, 수영장, 해변 등에서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5.0 모듈을 내장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휴대폰 터치 없이 편하게 핸즈프리 통화, 트랙 조정, 볼륨 조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TF카드를 삽입하여 MP3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USB(5핀) 방식의 충전을 지원하므로, PC의 USB포트 또는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는 최대 2.5시간이 걸리며, 최대 18시간 재생이 가능하여 장시간 음악감상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엠포우코리아 관계자는 “MPOW Q2는 272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실내, 야외 어떤 환경에서도 블루투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IPX7 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나 바다, 수영장 등 장소 제한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고 전했다.

한편, MPOW Q2는 소비자가 29,900원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상품 수령 후 6개월 이내 불량인 경우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특별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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