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경기침체 속에서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밀레니얼 세대들의 인식만 살펴봐도10명 중 8명은 결혼한 이후에 맞벌이가 필수라고 응답할 정도다. 이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가사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편리함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소비자들은 음식재료들을 직접 구입해 음식을 즐기고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했다면 최근의 소비자들은 음식을 직접 조리해서 먹기보다는 만들어져 있는 음식들을 적당량 구매해 노동력을 할애하지 않고도 식사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네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중견마트들도 점차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중견마트에도 반찬가게들이 속속들이 입점하고 있는데, 다양한 반찬가게들 중에서 ‘국사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식 반찬전문점 ‘국사랑’에서는 약 200여가지의 한식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에게 뛰어난 맛은 물론 메뉴선택의 즐거움까지 안겨주고 있다.

한편 국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집에있는 냉장고 재료로 쉽게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 “오늘한끼”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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