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리즘 = 김규용]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광현 서울교통공사사장 예비후보는 노사갈등을 겪어온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소통과 화합에 준비 된 인재이다. 그는 공기업인 코스콤(증권전산) 대표이사 재직 시, 475일간 지속된 비정규직 노사갈등 문제를 원칙과 법을 지키면서 상호 소통으로 취임 2개월 만에 해결 하는 등 강력하고 신뢰받는 리더십을 발휘한바 있다.

당시 국회, 정부, 언론계 및 시민단체 등 대외 관계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노사화합 및 대외 신뢰도를 높이면서 코스콤 창사 이래 역대 최고의 영업 실적을 달성하여 포브스가 선정한 경영품질대상(노사화합부문)을 수상하는 등 최고경영자로서 리더십 및 결단력, 위기능력과 자질을 검증 받기도 하였다.

NH투자증권 사외이사, 교보증권 자문 위원 등을 역임한 김광현 예비후보는 사회 공헌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더욱 확고한 윤리 경영 철학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있으며, IT 전문기업 IBM의 기술연구소 엔지니어를 비롯해 국내외 IT 기업에서 국가 차원의 재난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설계 및 시스템을 구축해온 체계화된 시스템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김광현 후보는 경영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융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책 및 공공시스템 구축 경험과 성공적인 해외 수출 역량을 인정받아 LG그룹 및 현대그룹 임원, 공기업 대표이사, 금융기관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산업 변화를 이끄는 선도 조직으로 이끌어 왔고, 산업 변화의 선견지명으로 한국산업융합협회 임원 및 한국전자문서 산업협회 회장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활동 해 오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시스템의 체계화 및 정확성과 안전성, 문화와 힐링이 있는 사회 문화를 만들어 오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인 NDMS 구축, 철도공사 TGIS(열차운행 정보현시시스템) 총괄PM을 비롯하여 ATC(공항감시관제시스템), VTS(해상 교통관제시스템) 구축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재난관리시스템(FEMA) 조사 작업 참여 경험 등 국가 차원의 재난 안전 및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한 경력은 서울교통 공사의 선진화 및 체계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광현 예비후보는 수년 동안 미국에서 선진 금융 실무 및 창업 활동에 이르는 도전과 열정의 경험과 지식을 쌓고, 美연방의회 김창준 선거캠프 사무총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져왔으며,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해외 사업을 추진하며 축적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패러다임을 이끌 자산도 보유했다.

누구와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누구와도 새로운 시대를 함께 상생하려는 설득력과 결단력, 이해관계 조정 능력과 위기관리 및 진취적인 리더십은 그동안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쌓아온 자산이며,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려는 의지와 열정은 인문과 기술의 융합과 통섭의 리더십으로서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문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조직으로 그 진가를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

김광현 예비후보가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오를 경우 그의 다양 한 전문분야의 경험과 리더쉽으로 ‘서울교통공사’가 만년 적자의 늪에서 벋어나고 노조파업 등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서울교통체계가 구축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