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스쿠버컬리지가 오픈1년만에 오픈1년만에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 교육생 각각 100명 돌파했다고 알렸다.

요즘 스킨스쿠버가 많은 분들의 각광을 받고 이미 대다수의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은 만큼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PADI강사 김태완 강사의 김태완 스쿠버컬리지는 정식으로 오픈한지 1년만에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 교육생을 각각 100명씩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혀 그 비결에 대해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기에 김태완 강사와의 일문일답을 진행하였다.

Q 스쿠버다이빙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일단 이 다이빙 세계에 들어온 것 자체가 너무 물이 좋아하고 사랑해서 들어왔고 자연스레 일상에서도 항상 스킨스쿠버 관련 기사나 자료 등을 검색해보는데 보면 항상 안좋은 사고 사례만 유독 매스컴에 많이 나오는 사례가 안타까웠어요. 물론 물속에서 이루어지는 레포츠인만큼 위험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말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잘만 배운다면 정말 안전한 레포츠인데 그런 점들이 강사이기 이전에 물을 너무 사랑하는 다이버로써 안타까웠고 그게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스쿠버다이빙 사업을 시작하자고 결심했다.

 

Q: 다른 스쿠버 교육과 김태완 스쿠버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A: 특별히 차별화된 점이 라기 보다는 일단 교육할 때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중요한 건 전 질문처럼 안전을 중점적으로 항상 강조하며 교육하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체인 PADI 저도 PADI 강사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PADI 커리큘럼 그대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시간과 공을 들이는 교육이 중성부력 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보았을때 보다 안전하게 해양실습을 하려면 교육생이 중성부력을 완전히 몸에 익혔을때 가장 안전한 해양실습이 된다.

 

Q: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는 분야인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한데 빠른 시일에 자리를 잡은 비결이 무엇인가?

A: 국내바다 해외바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 각각 바다 환경이 다른데 기존에 매뉴얼만을 무작정 고집하기 보다는 각각의 환경에 맞는 교육들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매뉴얼에 기본적인 틀은 지키 되 추가적으로 그 외에 각각 환경에 맞는 실질적으로 유용한 교육들을 맞이 진행하고 또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다.

교육 중에 다이빙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때와 장소에 맞는 꿀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나누려고 하고 있다.  조금 더 신경 쓴 디테일들을 교육생분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이런 마음가짐 변함없이 계속 교육해 저희 스쿠버 컬리지 교육생들 모두가 사고없이 안전다이빙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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