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의료원과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첨단바이오의료 연구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동국대의료원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시와 동국대의료원은 첨단재생의료연구 및 융합생명과학 분야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 첨단바이오의료산업 생태계 구축 등 관련 산업 인프라 확충에 협력할 방침이다.동국대학교의료원 채석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고양산업진흥원, 진우에이티에스(주)를 비롯해 8개 협력체(컴소시엄) 대표, 분야별 자문위원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시는 다양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허브 표준 기반시설을 구축해 경기권 데이터 거점도시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데이터 허브와 플랫폼을 구현해 3차
고양특례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재한 식당 미담골로부터 백미 10포를 기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미담골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백미 20kg 10포를 구입하여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최규순 미담골 대표는 “쑥스러운 마음이 크지만 연말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효섭 원신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미담골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과 만나 ‘철도인프라 확충’과 ‘광역철도망 신규노선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시장은 서울과 고양을 연결하는 기존 철도 인프라를 개량, 확충하기 위한 △3호선 급행 추진 △지축역사 시설 개선 사업 신속 추진 사업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과 깊은 논의를 나눴다.또한 신규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안 노선 공동 발굴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이동환 시장은 “고양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로 실시되었다. 평가대회는 치매관리사업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
대설과 한파로 바닷길과 하늘길이 큰 차질을 빚었다. 올 겨울 첫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사고와 시설물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여객선 107척과 항공기 14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중대본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에 의하면 인천∼백령·포항∼울릉·제주∼진도 등 여객선 85개 항로 107척과 항공기 14편(김포 4편·제주 10편)이 결항됐다. 국립공원도 무등산 58개소, 지리산 27개소 등 13개 공원 247개소가 통제됐다. 충청과 전라지역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이 지난 8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로 일산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환영 의사를 드러냈다고 12일 밝혔다.고양특례시는 그동안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국토부의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또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용역을 진행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행정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일산신도시는 1990년대 초 수도권 주거기능 분담을 위해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이 10일 서울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만나 경제자유구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짐 로저스 회장은 월가(Wall Street)에서 인정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투자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헤지펀드 투자사 퀀텀 펀드(Quantum Fund)를 설립해 1973년부터 1980년까지 4200%의 전설적인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중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이 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글로벌학교재단(Global Schools Foundation)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고양특례시와 글로벌학교재단은 지역연계 상생발전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외국교육기관 설립, 지역인재육성,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양특례시는 첨단산업육성과 자족시설 확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최종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 해외인력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행정서비스헌장’ 을 제정·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개정된 행정서비스헌장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 방법과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문서로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로 시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규범이다.고양시 행정서비스헌장은 1999년 민원 및 교통행정 서비스헌장으로 시작됐다. 현재 시는 공통 및 부서별 행정서비스 이행기준 145개를 운영하고 있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5일까지 ‘어울림 놀이터’ 메이킹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어울림 놀이터’는 세대 친화적인 놀이공간을 지향한다. 어울림 놀이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등 모든 보호자 가족이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가 될 예정이다.어울림 놀이터는 어린이 가족이 만든 결과물을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가족은 다양한 도구와 새 활용(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세대 친화적인 놀이 공간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지난 12월 3일 40
고양특례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은 시민 대상 오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사용해달라고 5일 밝혔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11만원이 지원된다.2023년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이월되지 않고 전부 소멸되므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액 미사용자는 2024년 지원금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며 발급 기간(2024년 2월 예정)에 직접 신청해야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발급받을 수 있다.문화누리카드
고양특례시는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가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수원·고양·성남·안양·부천·의정부·하남·광명·군포·구리·의왕·과천시 등 12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공동대응 협의회를 구성했다.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이재준 수원시장은 “과밀억제권역이 수도권의 과밀을 막는 게 아니라 수도권의 성장과 생존 자체를 막고 있다”고 강조하며 “과밀억제권역의 규제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오히려 떨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는 2028년 개최예정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고양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 세계 최대 국제회의다. 전 세계 200여 개 회원국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다.올해는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제28차 회의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행사에 참석하여 고양시 탄소중립정책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
용인특례시는 각종 자연재해나 교통사고, 상해를 당한 시민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민선 7기 때인 2021년 중단됐던 보험운용을 재개해 시민이 지난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얻도록 보험보장 범위를 넓히고 보험 적용 대상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시민안전보험을 시작했으나 보험료 대비 보상금이 적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와 2년 간 시행하다 중단했다.시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생계가 어려워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재난이나 사고를 당해 치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에 참가해 고양시 탄소중립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세계 도시들과 탄소중립 정책, 기후위기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세계 200여개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민간기관 등 약 4만 여명이 참석하고 정상회담을 비롯해 의제별 협상, 각국 파빌리온, 참가국별 회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가 지난 25일 신원배드민턴장을 증축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 배드민턴 신광배 연합회장 및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신원배드민턴장은 2015년 개관했다. 이후 삼송동과 신원동 주민이 늘면서 체육 활동의 수요가 늘자 시는 신원배드민턴장을 4면에서 6면으로 증축(약 198㎡)하고 노후된 체육관 바닥 전체를 교체했다. 신원배드민턴클럽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신원배드민턴장에서 시민이 향상된 서비스와 쾌적한 생활체육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폭설 상황을 대비한 건축물 구조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점검은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 없는 대공간 건축물에 눈이 쌓이면 일어날 수 있는 붕괴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수지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운동시설과 대형창고, 촬영 세트장 중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인 일반철골구조물로 지어진 특수구조 건축물이다.시는 △철골 접합부 부식 등 유지관리 상태 △지붕층 주요구조 부재 상태 △철골 부재 변형과 마감재 고정 상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기금 포함) 중 넷제로(Net Zero) 목표를 공개한 곳은 101곳으로 집계됐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 넷제로 관련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 한, 국내 최대 넷제로 정보 플랫폼 ‘넷제로 코리아’를 27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넷제로는 기업이나 단체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101개 중 약 60%(61곳)는 넷제로 목표 달성 시한을 2050년으로 삼았다. 2030년은 2곳(아모레퍼시픽, 에스케이스페셜티), 2040년 미만(2035년~2039년)은
고양특례시가 ‘2023 도시브랜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고양시 도시브랜드 세미나는 올해 2회를 맞이했다.이날 도시디자인담당관 김나경 도시브랜드 팀장이 ‘2023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나경 팀장은 국제적인 장소 브랜드 분야 학술회의(콘퍼런스)인 ‘시티 네이션 플레이스 런던(City Nation Place London)’에 연사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각국의 도시브랜딩 노하우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