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패스브레이킹 싱어즈(단장 손진기)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받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김치찌개 콘서트’를 열었다. ‘대독장’ 삼성점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로 자영업자 업장에서 음식과 함께 클래식을 즐긴다는 내용이다.프로그램을 기획한 손진기 단장은 “한날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 손님이 없는 것을 보며 주인과 상의하여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그 첫 순서로 이곳 삼성동 대독장 김치찌개 식당에서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을 진행한 클래식 성악 앙상블 패스브레이킹 싱어즈는 소프라노 정은희, 김
자연환경(대표 조문선)은 사단법인 힘찬동네(회장 박관우)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8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호)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자연환경 김용문 이사는 후원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정영호 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히며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자연환경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 수거 및 처리업체로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일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회장 정현모)은 지난 19일 오후 5시 영세 자영업자 직업능력 개발교육지원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법을 근거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존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의 지원 대상이 근로자로 한정되어 있었다. 산업구조의 변화와 고용환경 변화에 맞추어 「국민평생직업능력 개발법」으로 개정이 되면서 전 국민으로 확대된 것이다.이날 설명회에서 정현모 회장은 “현재 관련법이 개정되며 과거 훈련 중점 지원 대상이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을 제외하면 중소기업근로자, 여성 근로자 등 근
‘당신의 꿈을 채워 드립니다-채호드림’을 펴낸 임채호 전경기도 정무수석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안양 비산동 소재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린 기념회는 주변인과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하며 축하해 주었다. 저서 「채호드림」은 수필형식으로 저자의 유년시절을 비롯해 정치인으로 성장 과정을 엮었다. 그리고 저자를 정치인으로 성장시킨 안양시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철학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임 전 수석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도자는 평등하고 공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지난 6일 여의동 민주당사에서 ‘국민사회화합특보단 발대식’을 진행하며 문희상 전 의장이 발언한 내용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극정 전 경기 부지사가 상임단장을 맡았다. 신극정 단장은 친 동교동계로 김대중 전 대통령 가족과도 친분이 깊은 인물이다.이날 발대식에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이번 정권을 놓치면 과거로 돌아가 민주주의가 후퇴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평소 생아자(生我者)도 부모고 지아자(知我者)도 부모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아자’라
지난 22일 대한민국 오피니언 여성 리더 그룹 ‘그녀들의 秀多(수다)’는 사랑의 연탄 봉사를 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홀로 사는 노인 8가구에 200장씩 1,600장을 전달했다. 올해로 2년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그녀들의 秀多’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됐다. 직종도 다양해서 아나운서에서 가야금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인이다. 그녀들의 수다는 각 분야 자신의 재능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홍보 와 사회봉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조직됐다.그녀들의 수다 회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주변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방수형 위원장은 예사롭지 않은 이력을 가졌다. 방 위원장은 영화배우 출신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영화 ‘나에게 오라’로 데뷔에 ‘웰컴 투 동막골’과 드라마 ‘아이리스’ 등 수많은 작품에 역할을 하며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방 위원장과 지난 20일 양평군에 있는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최근 방수형 위원장은 서울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에서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후진 양성을 하기도 한다. 그런 그가 민주당 경기도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얼마 전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충남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산은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곳이다.지난해 현대오일뱅크가 2조 8,900억 원을 투자해 화학 공장을 신설 발표를 했다. 또 태안기업도시 400만 평,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 7,000억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최근 명가한옥(대표 신서윤)이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 서산 부석면에 1만 4천여 평 부지에 한옥 60여 채가 들어서는 초대형 한옥마을 전원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우선 1차로 4,500평 부지에 20여 채가 조성된다. 한옥은 도로지분이 포함되지 않은 200평 필지에 방 2
지난해 12월경부터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단지에 ‘종합병원 유치 없는 부지매각 결사반대’라는 대형 현수막이 붙었다. 이는 최초 분양 당시 의왕도시공사와 시행사인 의왕백운PFV가 계획되고 약속되었던 중요한 기반시설에 대하여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다.최근 백운지식문화밸리(이하 ‘백운밸리’) 입주민들은 의왕도시공사와 백운PFV에 백운밸리에 종합병원 유치를 놓고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입주민 대표회 회장단 5인 중 진봉균 회장은 “백운밸리를 처음 분양할 당시 대형 쇼핑몰과 대형병원(종합병원이상) 등이 들어올 것으로 계
지난 11월 28일 상록수 디지로그 영화제가 다수의 신인 감독을 발굴하고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동영상 플랫폼 ‘씨박스’를 통해 시청자가 원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처럼 시청자 참여를 유발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며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가 ‘상록수 디지로그 월드영화제 (이하 ‘영화제’)로 개명됐다.이번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배경은 한국디지털 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이승철 박사의 역할이 지대했다. 이승철 박사는 진흥회장으로 ‘디지털 맨’으로 불리기도
지난달 26~28일까지 3일간 열린 상록수디지로그영화제가 열렸다. 상록수다문화단편영화제와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가 공동주최하고 진흥회 산하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과 K-플랫폼'씨박스'가 주관했다. 이번 제15회 상록수디지로그월드영화제(이하 '영화제')는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을 주제로 정했다.이번 영화제는 600여 편의 작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출품되었다. 작품의 심사는 전문심사위원회(위원장 김두호 영화평론가)와 영화를 온라인 상여했던 ‘씨박스’를 통해 시청한 시청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수상
지난 15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식에서 ㈜씨비엔바이오텍(회장 박형갑)이 6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1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한 기업과 단체를 기반사업에 시상하고 있다.㈜씨비엔바이오텍은 이 분야에서 6년 연속 시상을 하며 산삼배양근을 통해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박형갑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이
자동차의 엔진은 연료가 폭발하며 1000도 이상의 절정 온도가 올라간다. 이 때문에 엔진 온도를 빨리 내려주어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 온도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부동액인 냉각수이다. 그래서 냉각수가 자동차의 성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냉각수가 엔진의 열을 내려주면 엔진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며 완전연소를 통해 차량의 출력이 높아진다.자동차 정비에서 자동차 엔진 보링 명인 김동완 대표는 엔진의 열을 내려주는 부동액에 관심을 가졌다. 자동차 엔진 분야 전문으로 자동차 정비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의술은 인술이라고 말을 한다. 이는 환자를 다루는 의사가 의료 행위로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되는 것을 경고하기 위한 말이다. 또 의술은 일반 기술과 달리 사람의 목숨을 다루고 있어 신중한 처방을 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의술의 시술자는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또 환자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구암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라고 말했다. 이는 허준 선생도 의술이 단순 기술이 아닌 인간의 심상을 다루는
지난 28일 홍대 CGV에서 상영하고 있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과 전 직원이 단체 관람했다. 영화관 인권교육은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로 개설한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성차별에 대한 사건을 맡으며 그 근원을 무너뜨리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이다. 성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 1950년대 하버드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지만 받아주는 로펌이 없어 법대 교수로 활동한다. 남성에게 이뤄진 역차별을 통해 성차별을 재해석하며 인권에 대해 다양한
톨스토이는 예술에 대해 “선(善)을 촉진하는 것이 참된 예술”이라고 말했다. 또 “참된 예술은 인류의 안녕과 행복이 융합되어 일치시키고 차가운 이성에서 따뜻한 감정의 장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군림하는 폭력 대신 신의 나라인 사랑의 왕국을 건설한다”라고 말했다. COVID-19로 많은 사람은 삶의 의욕이 상쇄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 톨스토이의 말처럼 예술이 사람들 가슴에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오늘 1일부터 11일까지 ‘SEEA 2021(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이 예
최근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새로운 1인 매체가 등장했고 이들의 방송 활동을 제작자(Creator)로 여기고 있다. 이들은 각자 개성 있는 콘텐츠로 각 분야의 전문 방송을 하거나 시청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한다. 이와 같은 1인 미디어를 통해 많은 돈을 벌기도 하고 사업적 수단으로 성장하기도 했다.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이사장 박인수)는 현재 무분별한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크리에이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주최 주관했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14일 오후
올해 제2회를 맞는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이 광주대학교와 ㈜키다리스튜디오 그리고 뉴스페이퍼가 주최 주관하여 열린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시놉시스(전체 줄거리 5천 자 이상)를 자유 3회 이상 연재 분량으로 참가할 수 있다.출품 분야는 판타지, 로맨스, 무협, SF 등 장르 관계없는 웹소설 공모를 받는다. 제출방식은 제목에 ‘웹소설 응모작’ 표기를 한 뒤 광주대하교 문예창작과 공식 이메일(mc2657@hanmail.net)로 보내야 한다. 작품 접수는 11월 30일까지이며 당선작은 12월 24일 발표한다.이번 웹소설
정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초 ‘수소법’을 지난 해 2월 4일 제정하고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에 들어 갔다. 정식 명칭은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로 청정에너지 시대를 열기 위한 법이다. 처음 수소의 발견은 1671년 로버트 보일(Robert Boyle)에 의해서다. 보일은 처음 묽은 산에 쇳조각을 넣으면 기체가 발생한다고 묘사했다. 이것이 수소였다. 그러나 이를 수소라는 독립 물질로는 정의하지는 못했다. 1766년에 들어서 헨리 캐번디시(Henry Cavendish)가 처음 독립 물질이란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코인 시장 동향이 흔들리는 모양새다. 9월 25일 가상자산사업자 규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 또 이로 인한 개미 투자자들의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런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와 지난 27일 양평동 한국신뢰성협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박형록 박사는 전)SK텔레시스 연구소장, 전)SK텔레콤 IMT-2000 TF장, 전)GCM코리아 CTO, 전)유빈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