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융지주와 은행은 CEO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에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차기 회장 후보 평가 기준도 내외부 후보가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세워야 한다. 내부적으로 경영능력 평가를 마치거나 셀프 연임을 이어가는 등 폐쇄적 관행을 없애자는 조치다.12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30가지 모범관행을 제시했다.이번에 발표한 모범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 "주인이 없는 기업은 지배구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연말 금융지주 정기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일부 지주 수장이 바뀐 데다가 금융당국이 모범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한 만큼 기능과 효율성에 중점을 둔 인사가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와 NH금융지주는 지난 8일 정기 임원인사를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총괄사장과 부사장직을 폐지하고 부사장, 전무, 상무로 나누던 임원 직위를 부사장으로 일원화했다. 은행 역시 부행장, 부행장보로 나누던 직위를 부행장으로 통일했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두고 "조직 슬림화 지속과 함께 대대적 개편보다 핀셋형 개편에 집중했다"고 설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함께 6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문화로 읽고 엮고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문화영향평가는 2014년에 시행된 문화기본법(제5조 제4항·5항)상의 법정평가로서, 2014~2015년 시범 평가를 거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왔다. 문화도시, 문화유산 사업뿐만 아니라 도시·마을 재생
◇사장▲박형세 HE사업본부장▲정대화 생산기술원장◇부사장▲김원범 CHO▲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이석우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이충환 TV사업운영센터장▲이현욱 키친솔루션사업부장◇전무▲김경남 몬테레이생산법인장▲김우섭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태스크 리더▲김재승 아시아지역대표▲박준은 VS아시아영업/PM담당▲이강원 웹OS SW개발그룹장 겸 TV SW개발담당▲전홍주 인도법인장▲홍성표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소장◇상무 승진▲강성민 튀르키예생산법인장▲강제남 고객가치혁신사무국▲김광호 HE디지털마케팅담당▲김동민 베트남H&A생산담당▲김민국 부품솔루션영업담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윤종규 회장이 4연임을 뒤로 하고 용퇴를 결정하면서 근 1년 동안 4대 금융지주 중 3곳의 수장이 바뀌게 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KB금융 회장 절차가 업계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꼭 짚어 언급한 만큼 회장 후보와 선출 과정에도 관심이 모인다.8일 KB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를 공개했다. 내부 인물은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KB증권 대표이사)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자 4인과 외부 후보자 2인으로 총 6인의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내부 후보는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KB증권 대표이사),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다. 회추위는 향후 숏리스트를 6명에서 3명으로 압축하면 3명의 명단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회추위는 회장 후보 롱리스트 평가자료를 참고해 후보자 자질과 역량이 자격 조건에 부합
9년간 KB금융그룹을 이끌며 1등 DNA를 심은 윤종규 회장이 용퇴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회추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주 회추위 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배턴을 넘길 때가 됐다"며 "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후임 회장에 선임되길 바란다"고 했다.윤 회장은 2014년 11월 KB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해 20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시작으로 총 4번의 회추위를 거쳐 9월 8일에 최종 후보자를 내겠다는 계획이다.20일 KB금융지주는 이날 회추위에서 경영승계절차 관련 회의를 열고 '회장 자격 요건'과 '회장 후보 추천 절차 세부 준칙'을 결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렇게 되면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4연임 여부도 본격적인 갈림길에 섰다. 윤 회장은 오는 11월 2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지난 2014년 이후 꾸준히 회장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윤 회장은 취임 직후 주전산기 교체로 낙하산 논란이
◇ 부장▲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이 정식 출범했다.KB라이프생명은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김세민 KB금융지주 전략총괄 전무, 오병주 KB금융지주 보험총괄 상무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KB라이프타워 1층 로비에서 ‘KB라이프’ 신규 현판 공
KB금융지주는 27일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주 차원의 투자 및 자산운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No.1금융플랫폼’을 위한 지원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지주 내 데이터·AI분야 활용 확대를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먼저 KB금융지주는 세 명의 부회장과 한 명의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現 비즈니스지주(Business Group)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되 ‘AM(Asset Management)부문’을 신설했다. 각 비즈니스지주은 지속적으로 사업부문간 연계 및 협업을 강화하고 지주
◇ 승진[부사장] ▲ 재무총괄(CFO) 서영호 부사장[전무] ▲ IR부장 권봉중 전무 ▲ 준법감시인 서혜자 전무◇ 전적&승진[부사장]▲ 리스크관리총괄(CRO) 최철수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전무)◇ 유임[부회장] ▲ 개인고객부문장, WM/연금부문장, SME부문장 허인 부회장 ▲ 글로벌부문장, 보험부문장 이동철 부회장 ▲ 디지털부문장, IT부문장 양종희 부회장[부사장] ▲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부사장[전무] ▲ 전략총괄(CSO) 김세민 전무 ▲ HR총괄(CHO) 윤여운 전무 ▲ 감사담당 맹진규 전무[상무] ▲ ESG본부
차기회장 선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지주 부회장직 신설을 검토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3연임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부회장직 신설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11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군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업계에서는 조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연임 낙관의 배경 중 하나는 신한금융의 호실적이다. 신한금융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조3154억원으로 KB금융을 제치고 3년 만에 ‘
KB금융지주가 글로벌 투자은행인 제퍼리스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KB금융은 24일 윤종규 회장과 제퍼리스의 브라이언 프리드만 회장이 만나 그룹 차원의 글로벌 IB시장 공략 및 파트너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미팅에는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이동철 부회장, 서영호 재무총괄 전무, KB증권의 박정림, 김성현 대표, 국민은행의 우상현 CIB고객그룹 부행장이 같이 참석했다.KB금융은 미국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의 해외 대체투자시장 관련 취급 자산 확대를 위해 IB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가 올해 109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카드사는 물론 금융권 전체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CEO로 등극했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현대캐피탈 퇴직금을 포함해 현대그룹 금융 3사에서 총 108억9200만원을 수령했다.지난해 9월 현대캐피탈 대표직에서 물러난 정 대표는 퇴직금 44억6000만원을 포장해 76억8900만원을 받았다.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에서는 상여금 등을 포함해 각각 16억7800만원, 15억2500만원을 영수했다.삼성카드 김대환 대표이사는 급여 6억1500만원
◇ 지점장▲부여 김미향 ▲초량 김인기 ▲서대문역 박영선 ▲신마산 서정원 ▲통영 정호영◇ RM▲대구중앙 권석현 ▲대구 이장섭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녹산공단 황재현◇ 지역본부장▲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상공회의소 강병삼 ▲공덕역 권혁소 ▲온양 금인철 ▲수유역금융센터 김덕순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울산 모종민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마포 서유석 ▲야탑역 신영호 ▲동탄 오인자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해운대동백 이재헌 ▲남역삼금융센터 이정호 ▲창원 이징호 ▲삼성중앙역 장성순 ▲여의도금융센터 전병권 ▲강서금융센터 정영석 ▲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올해 사업 방향과 관련해 밑그림을 그렸다.KB금융은 10일 ‘2022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영전략회의는 윤종규 회장과 해외법인에 근무 중인 경영진까지 포함해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회의는 경영계획 발표에 이어 글로벌 컨설팅 회사의 특강, 4개 사업그룹별 세부 계획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략과 KB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특히 그룹 CEO 특강에선 2022년 경영전략방향인 ‘R.E.N.E.W 2022’을 중심으로 올해 경영진이
KB금융지주는 28일 주요 핵심사업을 고도화한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KB금융은 사업부문을 3명의 부회장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로 재편했다.4개 비즈니스 그룹은 허인 부회장, 이동철 부회장, 양종희 부회장,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맡는다.허인 부회장은 개인고객부문과 WM/연금부문, SME 등 영업과 직접적인 사업을 담당한다. 이동철 부회장은 글로벌과 보험 부문 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책임진다.양종희 부회장은 디지털부문, IT부문 등 미래성장 사업을 맡았다. 박정림 총괄부문장은 증권사 영역인 자본시장
-KB금융지주-◇부회장▲개인고객·WM·연금·SME부문장 허인 부회장 ▲글로벌·보험부문장 이동철 부회장 ▲디지털·IT부문장 양종희 부회장◇코퍼레이트 센터 등▲전략총괄 이우열 부사장 ▲재무총괄 서영호 전무 ▲IR부장 권봉중 상무 ▲리스크관리총괄 임필규 부사장 ▲HR총괄 윤여운 전무 ▲준법감시인 서혜자 상무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부사장 ▲감사담당 맹진규 전무◇코퍼레이트 센터(겸직)▲기획조정부장 박찬용 전무 ▲브랜드총괄 김진영 상무◇사업 부문▲보험총괄 오병주 상무◇사업 부문(겸직)▲개인고객총괄 성채현 부행장 ▲WM·연금총괄 최재영 전무 ▲
◇ 센터장▲ 수지WM센터 서성일 ▲ 올림픽WM센터 윤인탁 ▲ 구미WM센터 류희진 ▲ 전주WM센터 이상선 ▲ Digital자산관리1센터 우찬명 ▲ PremierBlue삼성동4센터 채대철 ▲ 빅데이터센터 김윤철◇ 실장▲ 전략기획실 이호승 ▲ 감사실 이채혁 (감사위원회 승인 시)◇ 부장▲ Namuh기획부 장정임 ▲ 플랫폼혁신부 남현석 ▲ Digital신사업부 심재훈 ▲ M&A부 박재하 ▲ 부동산금융4부 박유신 ▲ 인프라투자2부 용승재 ▲ Global채권운용부 최용석 ▲ Equity파생운용부 김기홍 ▲ RetailProduct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