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구독 필수”…메리츠증권,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전편 공개메리츠증권이 ‘서학개미’를 위한 맞춤형 절세전략을공개했다.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국내주식과채권, 파생상품, ETF편에 이어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
▣ 신규선임◇ 상무▲ 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 전보◇ 상무▲ OCIO솔루션본부장 강민훈
KB증권, 'KB M-able' 펀드 상품정보 화면 UX·UI 개편KB증권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표 MTS 'KB M-able(마블)' 내 펀드 상품정보 화면의 UX/UI(사용자환경·경험)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고객이 펀드 상품의 주요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고, 신상·추천·랭킹·테마로 펀드 상품을 분류해 다양한 유형의 상품 라인업 소개 화면을 구성했다. 또한 시황에 맞는 신규 상품 소개 영역을 강화했고, '오늘의 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펀드 상품 안내 콘텐츠를 제공한다.다양한 키워
교보증권, 세전 최대 연 6.12% 월지급식 ELB 공모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B 348회는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만기는 3년으로 월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월 0.51%(연 6.12%)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월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
금호석유화학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이예원 선수(KB금융그룹), 이가영 선수(NH투자증권)와 올해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사이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두 선수는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휴그린'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이예원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 KLPGA 신인상 및 2023 KLPGA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2024 시즌 두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이가영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술 또한 변하는 건 세상의 이치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주식 또한 앱으로 사고파는 것이 가능해지면서다.과거에는 주식 거래 시 종목번호를 다 외우고 수기로 작성해야 했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런 번거로움은 사라져 현재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증권사들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쉽고 간편한 MTS로 투자자를 사로잡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최근 토스증권은 사내 베타 테스트 중인 WTS를 이르면 오는 5월 출시한다. 기존 MTS 주식 거래 서비스를 PC 기반의 WTS으로 확장하려는 것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NH농협금융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전 계열사 CRO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2분기 리스크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추진사항을 돌아보는 동시에 지주 및 계열사별 2분기 실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았다.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부동산 침체, 국내 부동산PF 및 건설사 위기에 대응해 취약자산별 정밀 모니터링, 선제적 리스크 점검, 충당금 적립 강화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평가하며 2분기에도 연속성 있게
NH투자증권이 IB 2사업부 체제를 유지하고 각각 이성, 신재욱 대표를 선임했다. 내부승진이 이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IB 1사업부 대표는 이성 상무가, 2사업부는 신재욱 상무가 선임됐다. 윤병운 사장의 첫 인사 키워드가 '안정'과 '세대교체'로 귀결됐다는 평가다. IB 1사업부는 채권자본시장(DCM)과 주식자본시장(ECM) 등 전통자산을 총괄한다. 인더스트리 1~3본부, 투자금융본부, ECM본부, 어드바이저리본부, 신디케이션본부 등 7본부로 구성됐다. 2사업부는 부동산금융본부, 실물
◇ 상무보▲ Industry2본부장 최민호 ▲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유신◇ 부장▲ General Industry부장 김영호 ▲ 부동산금융1부장 이희원 ▲ 재무관리부장 이낙훈◇ 사업부대표▲IB1사업부대표 이성 ▲ IB2사업부대표 신재욱 ▲ OCIO사업부대표 이수석◇ 본부장▲ Industry1본부장 김형진◇ 그룹장▲ 재무관리그룹장 박정균
주요 증권사들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증시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리테일 거점으로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베트남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증시가 올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베트남 현지법인 실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만 39세 이하 젊은 층 비중이 60%를 넘는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요인이다.실제로 2022년 이후 베트남은 홍콩을 대체하고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 현지법인 중 최대 실적 발생 국가를
NH투자증권은 4월3~4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 호텔과 싱가포르 콘래드 컨티넨탈(Conrad Centennial) 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밸류업, 소비재, 테크 등 우량 상장기업 9개사를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기업홍보 기회를 넓혀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한국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측근을 중심으로 중앙회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농협 안팎에서는 보은 인사를 통해 농협 내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케미컬 대표로 하명곤 전 경남무역 대표가 1일 취임했다. 하 대표는 NH농협 경남본부장을 역임한 '농협맨'이다. 2022년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퇴임 후 2023년 4월부터 경남무역 대표로 활동했다. 농협케미컬 대표인사는 강 회장의 보은 인사로 해석되고 있다. 강 회장과 하 대표는 같은 경남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농협 안팎에서는 강 회장 취임 후 하
김진구님 별세● 빙부상- 최창선 (NH투자증권 NH인재원장)- 별 세 : 2024년 4월 1일 (월)- 발 인 : 2024년 4월 3일 (수) 13:30- 빈 소 :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장 지 : 서울시립승화원- 연락처 : 031-961-9400
KB증권,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KB증권은 2024년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들에게 '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에 대한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투자정보와 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증권 임직원들에게도 다양한 소비자 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과정을 통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NH투자증권이 1분기 전통IB 부문에서 앞서가고 있다. 주식자본시장(ECM)과 채권자본시장(DCM)을 통해 거둬들인 수수료 수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ECM·DCM 수수료로 약 155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147억원), KB증권(136억원), 신한투자증권(109억원), SK증권(95억원)이 뒤를 이었다. NH투자증권은 IPO와 유상증자(ECM)와 DCM 모두 주관실적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저력을 통해 수수료도 챙기면서 전통IB 명가의 자존심을 지키는 모습
삼성카드가 배당금을 동결하면서 금융당국과 마찰이 우려된다. 금융당국은 과도한 배당을 자제하고 손실 흡수 능력을 확충할 것을 강조했는데 삼성카드는 건전성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고배당' 성향을 고수해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와 이익배당을 승인했다. 배당금은 약 2668억원으로 주당배당금은 2500원이다.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 규모다.시가배당률과 배당성향, 연결기준 주당순이익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배당률은 7.8%로 전년대비 0.2%p, 배당성향은 43.8%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한 재무제표를 보고하고, 이사 선임 등 총 4가지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됐다.먼저, 홍원식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사내이사로 성무용 이사를 선임했다. 성무용 이사는 DGB금융지주 부사장, 대구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DGB금융지주 설립 시 지주사 설립을 주도하며 그룹의 자회사 경영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과의 소통을
NH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병운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내부 역량 결집과 화합,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조직간 화합과 협업을 통해 상호 레버리지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하나의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저는 CEO임과 동시에 영업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성과가 있는 조직에는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윤 대표는 성과를 통해 가치를 높여야 한다면서도 내부통제와 임직원의 책임도 강조했다. 동시에
하나증권이 올해 1분기 기준 IPO 주관 1위를 달리고 있다. 강성묵 대표의 과제로 떠오른 실적 반등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1분기 에이피알(947억5000만원)과 포스뱅크(270억원)의 기업공개(IPO)에 각각 공동주관과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1217억원의 공모실적을 기록했다. 2위는 NH투자증권(1098억원)이며, 신한투자증권(947억원), 미래에셋증권(635억원), 한국투자증권(600억원), DB금융투자(43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대표·공동주관에 관계 없이 I
농협금융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새롭게 선정된 제3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NH WM마스터즈'는 앞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하여, 농협금융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