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봉사단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윷놀이를 함
반려동물정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DB손해보험은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한 반려동물이 타인
롯데손해보험, 해빗팩토리 '1년 보장 해외여행자보험' 프로모션롯데손해보험은 보험 기반 기술 기업 해빗팩토리와 해외여행자보험 상품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해외여행자보험 프로모션은 해빗팩토리의 보험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시그널플래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롯데손해보험이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내놓는 해외여행자보험은 한번만 가입하면 1년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을 시작할 때마다 보험에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해당 상품은 여행 1회당 최대 30일까지 적
NH농협생명 '백세팔팔NH건강보험' 개정 출시NH농협생명 대표 건강보험 상품 '백세팔팔NH건강보험’'이 2024년 4월 신규 특약을 넣어 고객에게 더욱 필요한 상품으로 개정됐다고 18일 밝혔다.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1) 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2) 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1000만원을 보장한다. 간·췌장·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SK증권이 17일 DB손해보험에 대해 핵심 지표 측면의 우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이날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DB손해보험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1% 하락한 424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신계약은 간편·종합보험 중심으로 절판 효과에 기반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고 마진율이 일부 하락하더라도 견조한 신약 보험계약마진(CSM)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보험손익은 장기보험의 경우 1~2월 중 부진한 손해율 등 영향으로 예실차 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것이나 C
손해보험업계가 3년 연속 자동차보험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실적 전망에 암운이 드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크게 낮췄고 불안정한 대외 환경으로 정비수가가 급증해 일찍부터 전년 대비 손해율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759억원) 증가했다. 2021년 3981억원, 2022년 4780억원에 이은 3년 연속 흑자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9년 92.9%까지 오른 이후 2020년 85.7%, 2021년 81.5%, 20
지난해 보험가입 차량대수가 증가해 보험료 수입이 증가하고 사고와 침수 피해가 감소해 손해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은 21조484억원으로 가입 대수 증가 등으로 전년(20조7674억원)보다 2810억원(1.4%) 증가했다.매출은 원수보험료 기준이며 31개 손보사 중 12개사 자동차보험 판매 매출액이다. 작년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4780억원)보다 759억원 증가(15.9%↑)하는 등 2021년 이후 3
혼다코리아가 2024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11일~14일까지 춘전에 위치한 라비에벨 CC 올드코스에서 개최된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모델이다. 최신 11세대 모델은 모던한 디자인에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기존의 다른
대리운전기사가 고가차량 사고 시에도 충분히 사고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와 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이달 출시된다.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과 함께 지난해 연말 발표한 보험업권 상생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대리운전자보험에 '렌트비용 보장 특약'이 신설되고 대물·자차보상 한도가 확대된 상품이 출시된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 대리운전자보험은 보상범위가 좁고 한도가 낮아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한 손해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현재 대리운전자보험은 대물배상은 2억원, 자기차량손해는 1억원 한도로만 가입할
주요 손해보험사의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이 뒤를 이었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손해보험사 10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2023년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NH농협손해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 연속으로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총 6개분야 27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윤창현 국민의 힘 후보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동구 펫동행 공약을 상기시키며 반려 동물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전 세계 강아지들이 생명으로서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인식과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댕이 냥이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날, 오늘이 바로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했다.앞서 윤 후보는 동구 반려견의 행
DB손해보험는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남 부회장을 사내이사 복귀와 정종표 대표 재선임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주총에서 DB손해보험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언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가지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정종표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신임했고 지난해 물러난 김정남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아울러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 수를 기존 5명에서 9명으로 늘렸고 사외이사로는 정채웅 법무법인 광장 고문, 최정호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직원 평균 연봉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보험사들은 은행보다 연봉이 많았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성과급 포함)은 1억4394만원으로 주요 보험사 중 가장 많았다.이는 은행권 중 가장 높은 평균 급여를 기록한 KB국민은행(1억2000만원) 보다도 많은 수준이다.작년 은행 평균 급여는 KB국민은행 다음으로 하나은행(1억190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손해보험사 빅5(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5%로(5개사 단순 평균) 지난해 같은 기간(78.2%) 대비 상승했다.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가 79.2%에서 80.3% 상승했고 DB손해보험이 78.0%에서 79.3%, KB손해보험이 78.0%에서 80.5%, 메리츠화재가 77.3%
NH농협생명, 2024년 농생인 특강으로 인사이트 공유NH농협생명은 19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가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사례를 살펴보고 NH농협생명이 준비해야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사로 초빙된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AI비서의 사용 등 AI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방
KB Pay 신규 가입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으세요KB국민카드가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 증정, 여행 지원금 제공, 영화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3월 말까지 KB Pay 신규 고객 대상 여행지원금을 증정하는 '지금이 무슨 때? KB Pay에서 100만원 받고 여행 떠날 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KB Pay 신규 가입고객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B Pay머니 △100만원 1명 △30만원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오면서 신임 대표 임명을 예고한 삼성생명과 화재를 비롯해 김정남 DB손해보험 전 대표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여기에 더해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거세지면서 검사, 법률가, 금융권 고위공무원 출신 사외이사 후보 면면도 눈에 띈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 삼성생명,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22일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주총을 예고했다.보험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외 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이분여씨 별세, 정종표(DB손해보험 대표이사)씨 모친상 = 1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 10분, (02) 3010-2000
삼성생명, 고객패널 도입 20주년 맞이삼성생명이 고객패널 도입 20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삼성생명은 13일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킥오프에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및 오프라인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2004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패널을 도입하며 금융권의 고객패널 확산을 이끈 삼성생명은 올해로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았다.2010년 온라인 패널을 도입하고 최근 MZ, 시니어 등 특화 패널을 운영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며 20년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