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오면서 신임 대표 임명을 예고한 삼성생명과 화재를 비롯해 김정남 DB손해보험 전 대표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여기에 더해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거세지면서 검사, 법률가, 금융권 고위공무원 출신 사외이사 후보 면면도 눈에 띈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 삼성생명,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22일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주총을 예고했다.보험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외 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메리츠화재가 22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1171억원, 1조57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2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3.6%, 25.2% 증가한 성적표다.23일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업계의 출혈 영업 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신계약의 질적 가치 향상을 위해 우량 계약 중심의 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 본업 경쟁력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결산기준 메리츠화재가 DB손해보험을 제치고 손보업계 실적 2위를 기록하자 설왕설래 목소리도 감지됐다. 일각에서는 '어부지리'라는
DB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12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이며 가족끼리 예쁜 카드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매년 참여자 수가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했다.DB손해보험은 매달 시즌에 맞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약속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에는 'ON 가족자랑 페스타', 추석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2000원 정도 낮아지게 된다.DB손해보험은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이후 약 1년 만이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고율 증가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나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시퀀스엔, 유튜브 크루 중벤져스와 중고차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시퀀스엔은 국산 및 수입 60개 차종과 약 2000만 동호회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운영기업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자동차 동호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중벤져스(부싼카,중고차의 모든것, 중고차파괴자, 중카TV, 카진성)'는 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중고차 유튜브계의 최대 크루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고차
DB손해보험은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정부 포상제도이다.DB손해보험은 올해 신설된 디지털전환부문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 등의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 최고상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DB손해보험은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경영 추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고객만
DB손해보험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 위원장상'과 '인터넷소통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모바일 등의 소통채널 활용 촉진을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 지표개발, 고객 모니터링,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우수 기업과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이번 평가에서 DB손해보험은 콘텐츠경쟁지수, 고객소통지수 등 디지털 소통효과 평가 결과에서 기업 평균 지수 81
DB손해보험은 D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여가친화인증제도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 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 및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2012년 1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는 151개사가 인증 받았다.DBCSI손해사정은 PC-OFF제를 통한 △불
DB손해보험은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결과 보험업권 중 유일하게 종합등급 '양호'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수준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이를 대외에 공개함으로써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DB손해보험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스마트 소비자중심경영 최고의 회사 구축'이라는 중·단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회사의 경영활동을 소비자권익 우선으로 구성·운영했다.
보험사의 계리적 가정 부풀리기 의혹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새 회계제도 IFRS17 가이드라인을 처음 적용하자 손해보험사 '빅5'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은 IFRS17 도입에도 실적 개선을 달성했지만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DB손해보험의 실적 감소세가 두드러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앞서 DB손해보험이 지난 1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올해 누적 순이익 1조2624억원에 누적 영업이익 1조6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2%와 9.6% 감소
D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2624억원에 누적 영업이익 1조 664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누적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2%와 9.6% 소폭 감소했다.3분기 기준 순이익은 369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분기 4556억과 비교해 18.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24억원을 기록했다.일회성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3분기 보험계약마진(CSM)은 3700억원을 기록했고 보험계약마진 잔액은 12조6000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견조했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기흥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을 시작으로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의 고급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저용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업계 최고 판매량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륜차 시장에서 DB 손해보험의 우수한
DB손해보험은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이하 협력업체)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해 'Together Promise!' 2024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그랜드하얏트 서 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정종표 사장을 비롯해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64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을 되돌아 보고 2024년 상생전략을 공유하며 지역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과 더불어 친환경부품(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 유리·타이어 휠 복원수
DB손해보험은 (사)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이하 한분협)와 함께 최대 1억원까지 배상 가능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1일 협약을 체결한 한분협은 분양상담사의 전문성,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로 부동산 분양시장의 건전한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분양상담사는 부동산 건설사로부터 분양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분양대행사에 소속돼 단기계약 형태로 일하고 있으며 고가의 부동산을 판매하고 있어 분양신청자인
DB손해보험은 서울시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어린이집 보육종사자의 교권침해 행위에 대항하기 위한 보험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어린이집 보육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DB손해보험은 공동 보험상품 개발과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보육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DB손해보험의 '어린이집종사자 단체법률비용보험'은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협업을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이 KPOP 아티스트와 관객의 환경 보호 약속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의 무대에서의 환경 콘서트 두 가지 세션으로 이루어져 참여한 시민에게 재미와 의미를 두 배로 느끼게 했다.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여러 귀빈이 참여한 개막 커팅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킥보드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안전 인형극과 가상현실(V
추석 연휴를 맞아 최대 121만 명 이상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해외여행 중 사고를 겪을 확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추석 당일인 29일은 성묘 등 자동차 운전이 증가하면서 각종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대인사고 피해는 추석 당일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추석 연휴 해외여행, 자동차 사고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이 눈길을 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자동차 무상 검검과
DB손해보험은 DB금융센터에서 다음펫과 반려동물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다음펫은 반려동물 등록, AI기반 동물안면인식 기술 등을 주력 사업 분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시장에서 건전한 입양문화 및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특히 보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해 동물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사업 및 경매장, 펫샵 동물 등록 솔루션 공급을 통한 반려동물 등록 산업에 있어 국내 1위 회사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3(Beyond Fintech Demoday 2023)'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18일 진행된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보육 및 지원한 블록체인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 내용을 국내 투자자에게 공유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4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6개월간 육성했다.이번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DB손해보험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하는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이란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기업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DB손해보험은 임직원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