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구독 필수”…메리츠증권,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전편 공개메리츠증권이 ‘서학개미’를 위한 맞춤형 절세전략을공개했다.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국내주식과채권, 파생상품, ETF편에 이어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
한국투자증권, ELW 546종목 신규 상장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546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50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96종목이다.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다만
KB증권, 'KB M-able' 펀드 상품정보 화면 UX·UI 개편KB증권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표 MTS 'KB M-able(마블)' 내 펀드 상품정보 화면의 UX/UI(사용자환경·경험)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고객이 펀드 상품의 주요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고, 신상·추천·랭킹·테마로 펀드 상품을 분류해 다양한 유형의 상품 라인업 소개 화면을 구성했다. 또한 시황에 맞는 신규 상품 소개 영역을 강화했고, '오늘의 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펀드 상품 안내 콘텐츠를 제공한다.다양한 키워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해도 국내 증시는 '정치 테마주'를 중심으로 급등락을 반복했다. 통상 정치 테마주는 선거일 전후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그리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은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전날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장중 경계심이 확산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코스피는 전장 대비 0.46% 내린 2705.16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0.14% 내린 859.33을 나타냈다. 눈치보기 장세 속에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9
유안타증권, 본사 신 사옥 이전 기념행사 개최유안타증권은 8일 여의도 앵커원 빌딩에서 새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본사 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여의도 시대 개막을 알렸다. 본사 신 사옥 이전으로 앵커원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 공간을 사용하며, 여의도 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앵커원빌딩 3층으로 이동해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을 맞는다. 성공적인 사옥 이전을 위해 준비 단계부터 업무 공간 기획에 대한 임직원 설문조사, 사무 가구 품평회, 회의실 네이밍 공모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의견을 반영했다.
키움증권 대표 서비스 키움영웅전이 3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대회 종료와 함께 1억대회부터 1백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이 영웅결정전 참가자격을 얻었다. 상금이 주어지는 대회별 TOP 10은 키움증권과 한국거래소의 검수를 거쳐 약 1개월 후 확정된다.코스피 +3.95%, 코스닥 +4.93%의 뚜렷한 지수 상승세와 달리 키움영웅전 참여 고객 평균 수익률은 +0.74%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3월 국내 주식시장이었다. 하지만 키움영웅
KB증권,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KB증권은 2024년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들에게 '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에 대한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투자정보와 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증권 임직원들에게도 다양한 소비자 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과정을 통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중소기업특화사업 초격차'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독보적인 스팩(SPAC)합병 상장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기업공개(IPO)를 늘리는 등 양적 확대를 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29일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취임 1년을 맞이해 서면으로 이같이 밝혔다. 서 대표는 "마치 기업은행 재직시절의 30년처럼 열정적으로 보냈다"며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체계적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서 대표는 올해 4대 중점추진 과제로
한국투자증권, ELW 285종목 신규 상장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8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1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74종목이다.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다만,
NH투자증권·서울대학교 '100세시대인생대학' 수강생 모집NH투자증권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이후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2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4월15일, 종강은 6월10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NH투자증권은 전남대
지난달 금융채 발행이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 호조에도 주식발행 규모는 감소했고 특히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저조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채 발행은 15조8658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988억원(7.4%) 증가했다. 금융지주채는 11건, 2조2100억원 발행으로 전월대비 1조2600억원(132.6%), 은행채는 4조3100억원으로 5015억원(13.2%) 증가했다. 기타금융채는 9조3456억원으로 6627억원(6.6%) 감소했다. 금융채 증가는 금융지주들이 자본확충과 재무비율 개선을
주요 증권사들이 정기주총을 앞두고 배당금을 결정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주주환원 제고에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다수 증권사들이 배당금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배당 지급안을 결의한 상장 증권사 15곳(한국금융지주 포함·메리츠금융 제외·신영증권 미정)의 배당 총액이 9862억원으로 전년대비 8.97% 증가했다.배당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2808억원을 책정한 NH투자증권이었다. 삼성증권이 1965억원, 한국금융지주가 155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배당
유안타증권 '올라타 유안타' CM송 유튜브 영상 1000만뷰 돌파유안타증권의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 CM송이 공개한지 60여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가수 규현이 직접 출연해 부르는 CM송은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누구나 쉽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해 국내주식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유안타증권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글로벌
지난해 3월 오픈 후 30만명 이상의 투자자에게 선의의 경쟁과 투자정보의 장이 돼준 키움증권 대표 서비스 키움영웅전이 2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대회 종료와 함께 1억대회부터 100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이 영웅결정전 참가자격을 얻었다. 상금이 주어지는 대회별 TOP 10은 키움증권과 한국거래소의 검수를 거쳐 약 1개월 후 확정된다.국내, 해외 모두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었던 2월이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가 5.82%, 코스닥이 7.9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개발한 시프트업(대표이사 김형태)이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시프트업(대표이사 김형태)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5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2013년 12월 설립돼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표 게임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이 있다.신청일 기준 김형태 대표 등 9인이 48.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자산은 1719억원, 자기자본은 1393억원이다. 매출은 1228억원, 영업익은 78
금융당국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의 상장 폐지 절차를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코스피 상장폐지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코스닥 상장절차는 3심제에서 2심제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현재 한국거래소의 규정은 상장사에 자본잠식이나 감사인 의견 미달, 횡령과 배임·영업정지 등 시장거래에 부적합한 사유가 발생하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얻게 돼 있다. 코스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기업심사위원회와 상장공시위원회 등 2심제로 이뤄지며 코스닥시장에서 실질심사는
국내 증시 저평가를 뜻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근본 해결책으로 꼽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증권가를 강타했다. 기업의 미흡한 주주환원과 낮은 성장성을 해결할 '한 방'을 밸류업 프로그램이 보여줄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금융위원회는 26일 한국거래소·상장회사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며 유관기관들이 내놓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두고 시장 예상보다 강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코스피 강세를 이끈 저PBR 종목도 줄줄이 미끄러지며 시장엔 실망감이 퍼졌다.26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주요내용을 소개했다.유관기관들은 상장기업이 자율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세제 지원 방안 강구 등 인센티브 제공
IBK투자증권이 기업은행과 손잡고 투자 지원부터 상장 지원까지 네트워크 화력에 집중하고 있다.2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 IBK창공은 우수 기업 발굴과 투자 지원 등을 도와주며 IBK증권은 해당 기업의 코넥스 혹은 이전상장을 추진 중이다.IBK창공은 '창업(創業) 공장(工場)'의 줄임말로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 개소를 시작으로 구로·부산·서울대 캠프·대전·유니스트 캠프 등 6개의 창업 공간을 개설했다.지난해 말까지 총 707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3092억원의 대출과 1조1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IPO를 의결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주요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고 각 증권사의 제안을 거쳐 주관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상장대표주관사로 선정된 3개 증권사는 케이뱅크와 인터넷은행 업종에 대한 높은 이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