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 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센터장)▲올림픽PB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준비를 위해 △영업력 강화 △연결과 확장 △책임성 강화 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솔루션그룹, 리스크관리그룹, 여신그룹, 브랜드홍보그룹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또한 ‘고객몰입’을 통한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 채널에 그룹장을 확대 배치하는 동시에 탁월한
동서식품은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총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1978년 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21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기부금과 각종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올해는 3000만원의 기부금과 맥심 커피믹스, 커피 음료, 시리얼, 비스킷 등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동서식품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삼성SDI는 29일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사장 승진 6명, 상무 승진 15명 등 총 21명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삼성SDI는 초격차 기술경쟁력과 최고의 품질 확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통해 Global 사업 확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2030년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 Tier) 회사를 달성하기 위해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과감히 발굴하여 중용하는 미래지향적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삼성SDI는 미래준비 차원에서 경영안목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부사장△김윤재 △김재경 △김헌준 △사욱환 △오정원 △조한제◇상무△권형진 △김광수 △김대식 △김수한 △김은하△김춘숙 △문철환 △이권열 △이순률 △이순재△임재광 △정일형 △조우진 △최성욱 △현장석
은행연합회가 16일 차기 회장 후보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은행연합회는 "조 전 회장은 은행 산업에 대한 이해가 넓고 은행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평했다.이날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조용병 전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임했다.조용병 전 회장은 1957년생으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지주 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전통 '신한맨'이자 민간 출신이다.조 전 회장은 신한지주 최초의 내부 출신 회장으로 일반 행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주 회장자리까지
은행연합회 최종 후보 선정이 16일 결정된다. 후보 5명은 모두 금융지주와 은행 수장 출신으로 조용병 전 신한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3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앞서 회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로 △윤종규 KB금융 회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 6명을 추천했
은행연합회는 국내 금융사 기후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금융회사를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2015년 ‘파리 협약’ 채택 이후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후 관련 공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국제금융기구 및 금융당국에서도 기후리스크 관련 지침을 발표하는 등 금융권에 대한 기후리스크 관리 대응 강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은행연은 금융회사가 실무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문헌은 충분치 않아 금융회사의 구체적 대응 방안 수립에 어려움이 있어 금융사 기후리
은행권이 단순 기부·자선활동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사회공헌에 쓴 금액도 1조2380억원으로 전년대비 1763억원(16.6%) 증가했다.30일 은행연합회는 26개 은행권의 ESG경영 활동을 정리한 '2022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렇게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에서 다룬 은행 사회공헌 현황을 논의한 이후 여러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개편했다.기존 6개 활동분야를 24개로 세분화했고 각 항목별 표준화 집계 기준을 마련했으며 주거래 약정 등 조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4일 오전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산업진흥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이 최초로 공동 결성한 벤처 투자 펀드인 ‘신한-GB FutureFlow 펀드’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GB FutureFlow 펀드’는 약 50억엔 규모로 조성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신한벤처투자와 일본 VC 기업 Global Brain이 공동 운용(GP)할 예정이다.양사는 각각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 재팬’과 Global Brain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Xlimit’을 통해 AI, 딥테크, SaaS(
은행연합회는 (주)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협력·대응체계 마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이러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추석명절을 앞두고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안내 문자를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약 2900만 명 카카오톡 가입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그동안 은행권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진
금융권 대표 '일본통'으로 불리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한일 금융 교류 증진을 위해 일본을 찾는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다음 달 2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일 일정에 맞춰 일본을 방문한다.하루 뒤인 3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한국 전국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일본 출장에는 진 회장, 김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등이 함께 한다.이들은 일본 금융당국과 셔틀미팅(정례회의) 재개 등 양국 금융 협력 방안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7월 27일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지목된 후속 릴레이 참여자는 어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수산물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과 함께 2명 이상의 후속 챌린저를 SNS 등에 게재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김광수 은행연합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금융교육에 은행연합회는 대표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뮤지컬 ‘유턴’ 공연과 보드게임 ‘금융맨 도둑잡기’를 진행할 계획이다.뮤지컬 ‘유턴’은 올바른 금융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은행연합회가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한 공연이다. 2016년부터 전국의 중학교를 찾아가 400회 이상 공연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보드게임
신용보증기금은 약 2조5000억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보증은 지난 2월 발표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7일 은행연합회와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신보는 연합회 회원 15개 은행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취약 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재원 2400억원 중 2080억원을 4년간 출연받아 협약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특별출연금 1600억원, 보증료 지원금 480억
DGB금융그룹은 김태 회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김태오 회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지명을 받았으며 특히 법정기념일 ‘마약 퇴치의 날’에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관하는 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함은 물론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모두의 의지 확산 위해 마련했다.김태오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역의 실존 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아온다.국가보훈처는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오는 유해 봉환일을 10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유해봉환 절차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5일 유해 봉환반을 미국으로 파견하고 현지 추모식 등의 일정을 진행한 뒤, 황기환 지사의 유해를 모시고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여객기에서 하기(下旗)되는 유해를 오전 9시 직접 영접한 뒤, 영정을
◇본부장▲영업그룹 본부장 권오복▲영업그룹 본부장 손홍배▲영업그룹 본부장 양우혁▲영업그룹 본부장 우준식▲영업그룹 본부장 이경선▲영업그룹 본부장 이진호▲영업그룹 본부장 황재필▲PWM영업본부장 류정희▲기관영업1본부장 유주선▲대기업 강북본부장 이종구▲대기업 FI본부장 정상진▲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이해창▲자금시장본부장 박현식▲영업추진부장 (본부장 보임) 이봉재▲디지털개인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김영민▲기관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강대오▲여신기획부장 (본부장 보임) 김태수▲HR부장 (본부장 보임) 강영홍▲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
포스코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포스코그룹 관계자는 “내년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먼저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에는 정기섭 현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정기섭 팀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실장,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등 그룹사를 두루 거친 그룹내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로, 그룹내 사업현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구조조정 경험이 풍부해 그룹 차
국내 5대 금융지주가 시장안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95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1일 오전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간담회를 주재하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단 및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을 만났다.간담회에서는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 공유와 금융시장 안정, 실물부문 자금공급, 취약차주 지원 등을 위한 금유지주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금융지주 회장들은 은행채 발행 자제, 한